얼마 전 휴무일과 문형배 재판관의 특강 일정이 겹쳐 운 좋게 직접 말씀하시는 걸 들을 수 있었다.
나는 예상한 바와 달리 조금 더 표현이 거칠다고 했는데, 어머니는 경상도 억양 때문일 것이라고, 그 정도면 점잖으시다고 했다.
간결하고 재밌게 청렴에 대해서 30분간 강의를 듣고 나머지 한 시간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.
질문자들의 식견과 고민의 깊이가 느껴지는 질문들이 많았다.
추석 연휴 기간 재판관이 발간한 <호의에 대하여>를 많이 읽고 오셨는데, 나는 특강 참석 전에 읽지 못해 아쉬웠다.
책 또한 간결하고, 읽기 쉽다. 다독하는 것에 대해 특강에서도 말씀하셨는데, 나도 본받아 죽기 전에 2,000권은 읽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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